흰진범
[2013.08.31 지리산에서 촬영]
학명 Lycoctonum longecassidatum
흰진교라고도 한다.
산지의 숲속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줄기는 비스듬히 올라가다가 윗부분에서 덩굴이 되며 잔털이 난다.
뿌리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길고 줄기에 달린 잎은 위로 갈수록 작아진다.
잎은 손바닥 모양이고 3∼7갈래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에는 깊게 패인 흔적이나 이 모양의 톱니가 있다.
겉면과 뒷면 맥에 털이 난다.꽃은 8∼9월에 노란빛이 섞인 흰색으로 피며 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로 달리는데, 포는 바소꼴 또는 줄 모양으로서 털이 난다.
꽃받침은 5장이고 꽃잎처럼 생겼으며 뒤쪽 것은 원통 모양의 꿀주머니가 된다. 꽃잎은 2장이고 뒤쪽 꽃받침 속으로 들어가 꿀샘이 된다.씨방은 3개이고 수술은 많다. 열매는 골돌과이고 종자는 삼각 모양이며 날개와 주름이 있다
유독식물로서 민간에서는 뿌리를 진통제·이뇨제 등으로 쓴다.
한국(중부지방)·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노랑투구꽃: 줄기가 1~1.5m로 곧게 선다.
잎은 줄기에서 어긋난다. 손바닥 모양으로 세갈레로 깊개 갈라진 후 다시 두개로 깊게 갈라진다
그 갈래조각이 다시 또 새깃모양으로 갈라진다.
꽃은 총상꽃차례로 달리고 옆에서 보면 오리주둥이 모양으로 꽃의 윗부분이위쪽으로 약간 구부러져 있다
투구꽃 : 높이 약1m, 비스듬히 자란다. 잎은 3~5개로 깊이 갈라지고 갈라진 갈래조각이또 갈라진다.
꽃은 옆을 향해 핀다 꽃: 옆을 향해 핀다. 꽃 뒷쪽 꽃잎이 꼬깔처럼 위에서 덮어 쓰고 있어 투구를 쓴 모습과 같아 투구꽃이라 한다 ,
진범 (진교) : 전체적인 잎모양은 둥근 삼각형이다. 5~7개로 갈라지고 각 갈래조각에 톱니가 있다.
꽃은 오리모양 으로 총상꽃차례에 모여피고 전체에 털이 있다
흰진범 : 줄기가 비스듬히 자라거나 덩굴로 1m가량 뻗는다.
잎은 손바닥 같이 3~7개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엔 끝이 뾰쪽한 치아모양 톱니다 있다.
꽃은 잎 겨드랑이에서 나온 총상꽃차례에 오리모양 연한 황백색으로 핀다
앞쪽은 보라색이 나오거나 흰색으로 나온다 윗부분이 구부러져 올라가 있어 오리주둥이 형상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