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야생화
자주괴불주머니
가야산도사(倻山)
2004. 4. 25. 11:22
[2004.4.25 고창 선운사 계곡] 자주괴불주머니 [紫朱- Corydalis incisa] 현호색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 높이 20∼40㎝의 부드러운 풀로 잎은 3개씩 2회 갈라지며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쐐기모양이며 결각(缺刻)이 있다. 4∼5월에 총상꽃차례를 이루어 길이 1.3∼2㎝의 보랏빛 꽃이 핀다. 꽃받침 조각은 2개이고 꽃잎은 4개인데 바깥쪽은 2개 가운데서 한쪽에 꿀주머니(距)가 있다.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 씨방은 1실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긴 타원형이며 속에 작고 검은색의 씨가 들어 있다. 숲이 우거진 곳에 많이 나며 한국(제주도·전라남북도·함경북도)·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촛점이 맞질 않아 올리지 않으려다 다음 자료사진 촬영시 까지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