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여행-삼천포대교

매제의 삼천포 전어 먹으러 가자는 전화를 받고 문경 볼일 잠시 본 후 현풍에서 만나 점심먹고 차 한대로 삼천포로 향했다.

 사천대교준공기념탑, 서쪽 끝 공원에 있다

 공원전망대에서 본 사천대교와 와룡산

 사천만에 점점이 더 있는 돔 

 전국이 둘레길 만들기 열풍에 휩싸였다. 사천에는 토끼와 거북이길이 있다

 사천대교, 앞에 보이는 산이 사천 와룡산이다

 삼천포대교로 가는 길에 보이는 죽방령, 원시 어업이지만 이곳에서 잡히는 상처없는 죽방령멸치는 최고가품이다 

삼천포대교 

 

 굵고 싱싱한 멸치가 하역 선별 작업 중이다

 

 

 

 

 조용한 삼천포항

 항구 안의 물속에 유영 중인 전어떼

 재래식 어시장골목. 오후 시간이라 그런지 썰렁하다

 

 

 약 3년 전 준공되었다는 수산물센터 시설이 엄청나다.

 

싱싱한 전어가 손님을 기다리고

 멍게와 해삼

 전어회

 장어 손질

  청각

 

 요놈은 하모, 건강 보양식에 좋단다

바닷장어 

 손질해 말리는 가오리, 사람 얼굴같기도하고 가면 같아 웃음을 자아낸다

 수산물텐터 밖에는 건어물 시장이 줄지어 있다

 삼천포 대교에 드디어 조명이 들어오고...

 

 저녁 노을이 붉게 물들다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