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야생화

물양귀비

가야산도사(倻山) 2003. 8. 11. 05:34

[2003.8.10 합천 계명문화대 야생화전시회서 촬영]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양귀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분      류 : 양귀비과
원 산 지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분포지역 : 한국(남부지방)
자 생 지  : 열대성 연못이나 늪
크      기 : 길이 50∼60cm, 나비 약 60cm

              수생식물로서 열대성 연못이나 늪에서 자란다. 
              길이 50∼60cm, 나비 약 60cm이다. 줄기와 뿌리는 물속 흙에 벋어 있다. 
              줄기는 굵고 기는가지를 낸다. 잎은 대부분 물에 떠 있으며 둥글고 짙은 녹색에 윤기가 난다.

              꽃은 7∼9월에 줄기에서 나온 잎 위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가운뎃부분은 붉은빛을 띤다. 
              꽃잎은 3장으로서 둥근 모양이다. 
              16∼30℃의 반그늘진 곳에서 잘 자라고, 번식은 씨를 뿌리거나 꺾꽂이로 한다.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원산으로서 귀화식물이며 부유생활을 한다. 
              잎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국 남부지방에 분포한다.

              [자료 : 다음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