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대해수욕장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포항시 북구 두호동에 소재한 해수욕장으로 2013.6.29 이름을 새로지어 명명한 포항북부해수욕장의 새 이름이다.
백사장길이 1,750m, 너비 40~70m, 면적 3만 7207㎡로, 포항의 대료적인 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다.
POSCO와 영일만이 보이며, 백사장의 모래가 고와 가족단위피서지로 적합하다.
샤워장, 탈의장, 무료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영일대해수욕장 고사분수

영일대 해수욕장 내 바다시청 앞 해상 250m에 최대 높이 120m까지 물을 뿜는 고사분수대가 설치되었다.
바다에 떠 있는 분수대는
국내 최초이다. 분수대가 한번 물을 뿜을 때마다 30분간 바닷물이 최대 높이 120m까지 치솟는다.
분수대 주변에는 사방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등이 설치돼 밤에는 물줄기가 6가지 색채를 띠게 된다.
분수대는 바람의 세기나 방향에 따라 물줄기 높이를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상
악화 때는 시설물을 수면 밑으로 가라앉힐 수 있다.
낮에는 120m 높이까지 뻗어 올라가는 시원스런 물줄기의 웅장함과 햇살을 받아
영롱하게 펼쳐지는 무지개가 압권이고,
밤에는 포스코의 야경을 배경으로 형형색색 다채롭게 변화하는 조명을 통해 환상적인 물보라가 장관을 연출하면서 지역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
고사분수 현황
위치 : 영일대 해수욕장 바다시청 앞 250m 해상
분사높이 : 120m
설치방식 : 스텐레스 스틸 316L(특수강)
사용전력 : 600KW(525마력)
[자료제공: 포항시]
영일대-해상에 건축된 최초의 누각이라는데...
대리석과 목재로건축된 해상누각 영일대는 화려하고 웅장하다
영일대에서 본 영일만과 포스코(포항제철)
해상에서 스피드를 만끽하는 제트스키족들
해수욕장 개장일이나 장맛비로 아직은 썰렁하다.
포항시 마크가 선명한 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