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대가야체험 축제장(4/13)을 가다

 

고령 대가야체험 축제 홈페이지 메인화면에서 캡쳐화면

행사장 앞 연못의 시원한 분수

축제장 입구, 고령파출소에서부터 차량 통제로 꽤 먼거리를 걸어갔다.(나중에 알았디만 고령버스정류장에서 행사장간  셔틀버스 운행..ㅠㅠ)

입구에 들어서자 인산인해란 말이 맞다는 것을 실감한다

중국어, 일본어 통역 자원봉사자들

축제장 내 공연 일정표

부스에는 지역생산 농산물 및 가공식품 시식과 할인판매코너가 있다

 

 

 

 

 

 

 

 

그 중 쌀국수 시식코너가 가장 인기있어 길게 줄 서 있다

 

홍보 방법도 기발하다

독도지킴이들의 홍보 및 서명받기

 

 

 

 

 

 

대가야박물관, 입장료 성인 기준 2,000원

 

입장해 2층부터 관람하고 1층을 관람하도록 안내하는데 2층 입구에 있는 대가야시대 복장

내부 전시 유물, 기대 이상으로 전시품이 많고 주제별로 잘 분류되어 있다

다시 행사장 체험코너, 가야금을 뜯는 어린의 손길이 보기 좋다

새끼꼬기와 계란주머니 만들기 체험코너의 고향극장에 출연하셨던 유명인이다

부자간에 새끼꼬지 체험 중인데 아이 모습이 진지하다

어린이에게 고리 던지기를 해 고로쇠 수액을 나누어 주는 이는 친구이자 이장이다

 

아이들에게 제일 인기 좋은 매미 애벌레와 장수하늘소

소방체험 코너도 아이들에게는 인기 코스

 

 

중년,노년관람객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마당놀이극

소극장엔 빈자리가 없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