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旅行

일본 큐슈 여행_4 [유후인]

가야산도사(倻山) 2012. 10. 20. 20:50

 

10/14

(일)

후쿠오카

 

 

 

아소

 

 

유후인

 

뱃푸

카멜리아

 

 

전용버스

 

 

전용버스

 

 

전용버스

 

전용버스

07:30

 

08:30

후쿠오카 하카타항 입항

선내 아침식사

일본 입국수속

아소로 이동

아소산 나카다케 (阿蘇山中岳) 분화구 관광 ( 버스)

쿠사센리(草千里) 관광

점심식사, 유후인으로 이동

유후인(湯布院) 전통마을

긴린코(金鱗湖) 호수

벳푸로 이동

◈ 유노하나 유황재배지

가마도지고쿠(かまど地獄) - 부뚜막온천

호텔 체크인 (벳푸 후지칸 호텔 618 전통다다미룸)

저녁식사 (호텔)

[아소-유후인 가는 고원지대 11번국도]

휴식 중인 남여 바이커

 사이드카가 달린 바이크

 여자 백인 저전거족

 말과 소를 방목하는 목장이 많이 보였다

 

 규모로 봐서 가족묘지인 듯

 

바이크족의 대열 운행

 [아사이다이(조일태朝日台)휴게소]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코스로 알려진 "야마나미하이웨이"의 분수령인 해발고도1,000m에 있는 아사이다이휴게소

 일왕과 왕후가 방문했다는 표석이 나무아래와 식당입구에 서 있다

 

 

 

 

식당입구에 장식되어 있는 멧돼지 가족(?)

 

[유후인] 

유후인 시내 진입하자 차량 정체가 대단하다   

 버스유료주차장 뒤로 보이는 휴후산

 손님을 기다리는 인력거

 긴린코(금린호 金鱗湖) 호수에 비친 달이 좋다고 유명하다는데 규모가 생각보다 작아 실망했다

호수 건너로 보이는 전통가옥, 대중온천이란다 

대중온천장,온천욕중이니 문을 열지 말라고...

 

 한자로 鱗(비늘린)자 표기는 1884년 일본유학자 모리쿠소가 잉어비늘이 석양에 금빛으로 빛난다하여 金鱗湖라 했단다.

이 호수 가운데서 냉,온수가 함께 용출하면서 많은량의 물안개가 생성되어  유명하단다

 긴린코로 흘러 들어오는 냇물이 온천수라 손을 담그면 따스함을 느낀다

 

 

 

 

 

관광객이 많아서인지 따스한 온천수 때문인지 야생 조류도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가까이 접근해 논다 

 

 텐조진자(天組神社)

텐조진자 입구의 도리이(鳥居)와 미타라시(御手洗)

  

온천의 도시로 증기가 군데군데 피어 오른다

 

담장에 얹힌 기와 중간에 철사로 고정시켜 놓은 세세함에 놀랐다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집"비허니"

 

 

 

 

 

 

 

 

 

 

 

유후인의 명물 "금상고로케" 비오는데 줄지어 서 있다.  개당 150엔, 칠리소스가 엄청 뜨거워 먹을 때 조심해야 한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사진을 한장 찍어도 되냐면 환한 얼굴로 "OK" 친절만큼은 세계 제일이다. 

  

 

 

 

 비로 손님이 줄어 장사가 안되어도 표정은 천진난만하다할 정도로 낙천적인 인력거..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