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단풍축제

 

  제12회 팔공산 단풍축제장 사회자가 방실이로 소개하는데 이미테이션 가수다

그래도 노래 하나는 잘한다. 

어라 이번엔 가수 현철이다

목청은 물론 제스쳐까지 말투까지 영락없는 현철이다.

  이미테이션이든 짜가든 관중들 호응은 대단하다

행사장을 중심으로 좌우엔 지역특산물 부스가 들어와 객을 유혹한다

 

 

 

여장남자의 각설이 타령도 배꼽을 잡는다

공연장의 청중 열기는 여기도 마찬가지다

버스를 타려고 대기하는 행렬로 봐서 축제참여 인원을 헤아릴 수있다

온 산이 단풍으로 곱게 물들었다

 

팔공산케이블카 탑승장 앞의 단풍도 곱게 물들었다

팔공산케이블카를 타고 오른

 

 

팔공산 스카이웨이에서 본  동봉과 정상부(통신안테나 있는 봉우리)

 

 

서쪽으로 해가 넘어가려한다

오랫만에 찾은 팔공산을 배경으로 기념촬영

 

 

동행한 가족들도 즐겁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