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8_두무진 유람선관광1

가이드 하시는 사장님이 수시 전화로 두무진항을 관광유람선 출항여부를 체크하는데

계속 해상의 안개로 출항이 어렵다는 대답이다

이번 여행은 두무진 유람선 관광을 포기해야 될것 같고

그러면 유람선관광비를 반환해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는 멘트까지 해 거의 포기하고

사자바위 관광 후 점심식사하고 인천행 배를 타기로 했는데

그 때 출항이 가능하다는 연락을 해 왔다

 

어렵게 유람선 관광을 하게 되어 항을  나갈 때는 두무진의 기암괴석을 희미한 안개속에서 볼 수 있었지만

돌아오는 길은 안개가 짙게 깔려 지척을 분간 못할 정도라 뱃길이 위험할 정도로 느껴졌다

 오른쪽 두무진관광6호를 타고

 두무진항 입구의 오른쪽 절경

  

 

 사진이 뿌옇게 보이는 것은 안개 때문입니다

유람선이 항구를 벗어나기 전부터 아름다운 두무진의 진면목이 보인다

 

 

 

 

 

 

 

 

 

 

 

 

 

 

 

 

 

 

 

 

 

 

 

 

 

바위 암벽에 읶믐 인공시설물은  해안 포대

코끼리 바위

 

 

 

 

 

가마우지와 갈매기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