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수도권旅行

백령도 7_콩돌해변과 창바위

가야산도사(倻山) 2011. 8. 6. 23:50

[콩돌해변]

 콩돌해변 입구 경비초소, 개인입장료 1,000원이다

 

 가이드는 콩돌이 한톨도 반출되면 안된다는 경고 아닌 경고를 하고 입구엔 경고판이 서있다

 모두 입구에서 신발을 벋고 맨발로 입장한다  

 

 

 입자가 작은 콩돌이 너무 곱다

 파도가 밀려 올때는 쏴 소리가 나고 밀려나갈때는 차르르 소리가 난다

 물이 차갑고 경사가 심해 물에 들어 가는 이가 거의 없다

 

해변 입구엔 간이 식당이 몇집 있고 막걸리와 해물파전, 소라와 성개등을 판다

 

콩돌해변에서 창바위 가는 언덕에서 본 사곶해변, 빨간옷의 해병들이 훈련하는 모습이 보인다

 

[창바위]

창바위는 사곶해변의 끝자락에 있다

 

내륙으로 간척 담수호가 있다

 입구에는 북한 목함지뢰가 발견된 곳이란 경고판이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