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수도권旅行
백령도 5_걸어서 본 두무진
가야산도사(倻山)
2011. 8. 5. 17:10
두무진
두무진은 명승 제8호로 지정된 곳으로 백령도 관광의 백미이다.
마치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는 것 같다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서해의 해금강이라 불리울 정도로 아름답고 기기묘묘한 기암괴석들이 줄 지어 펼쳐져 있다.
광해군이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 극찬한 선대암을 비롯하여 코끼리 바위, 형제바위등이 있다
백령도 관광하는 동안 여행사 사장님이 두무진 관광유람선과 전화 통화로 출항여부를 묻다가
결국 안개로 출항이 어렵자 해상관광을 포기하고 육로 관광을 하게 되었다.
두무진항 입구의 공중화장실. 횟집이 많이 있으나 가건물로 화장실이 일체 없어 기 화장실을 이용해야한다
횟집이 여러집 있으나 호객을 전혀 하지않아 관광객들 부담이 없어 좋다. 두무진을 다녀오기 전 한집을 골라 예약을 해야 차 시간 맞춰 먹을 수 있다
백령도에서 회를 먹을 수 있는 횟집이 있는 유일한 포구이다
두무진항 전경
두무진항 왼편으로 바위틈을 비집고 통과해야 두무진을 갈 수 있다
콩자갈밭 해수욕장
두무진항의 오른쪽 전경
다른 관광객들이 벌써 관광하고 돌아오고 있다
언덕위에서 본 두무진항
언덕을 올라서자 모두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든 바위
해수면 가까운 바위에 앉아 있는 가마우지들
미리 주문해 놓은 식탁에 상이 차려져 있다
손가락 굵기로 푸집하게 나온 놀래미회와 매운탕
식사중인 관광객들
관광객들의 흔적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