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금오산_일주산행
구미 금오산 일주산행
1.일 자 : 2011.05.14
2.위 치 : 경북 구미시,칠곡군,김천시
3.높 이 : 해발 976 m
4.일 기 : 맑음, 약한 황사, 능선부 강풍
5.코 스 : 공용주차장-채화정-칼다봉-성안-정상(현월봉)-약사암-법성사-주차장(약7.5km)
6.소요시간 : 약 6.5시간
7.기 타 : 가운데 1)코스로 산행 계획하고 갔다가 종주하는이를 만나 새로운 코스로 오르며 초기 오버페이스로 고전했고
6시에 주차장에서 친구들 만나기로해 하산시 시간 죽이기하며 속도 조절해 소요시간이 많이 걸렸다
채미정 앞 하마비
채미정
소나무 숲길을 올라간다
연수원 갈림길 이정표
조망바위에서 본 금오지와 주차장
정상쪽 조망
금오산성의 윤곽이 그대로 살아 있다
올라야할 급경사 봉우리
폭포갈림길 삼거리 이정표
오름길 앞에 우뚝선 칼다봉
칼다봉 정상
캉다봉 뒤로 보이는 중부내륙고속도로
로프를 타야할 곳도 몇 군데 있다
금오산 정상인 현월봉이 보인다
현기증이 나고 아찔할 정도의 높은 절벽도 있다
올라온 능선을 뒤돌아 보는데 엄청난 강풍이 몰아친다
석성 보존대책이 시급해 보인다
성안 습지에 있는 대피소
장승과 돌탑
과거 병사 훈련장이었다는 습지
습지안의 샘물
금오산성 중수송공비
고종 5년(1868)경에 건립한 것으로 추정되는 금오산성 중수송공비(重修頌功碑)의 비문에는 대체로 "이승지 용직이 소임을 띠고 진(鎭)에 올라 두루 살펴보니 성이 무너지고, 헐려져 루(樓)와 곽(廓)이 모두 쓰러져서 국방에 믿을 것이 못되어 대원군에게 이를 아뢰었다.
그리하여 창름(倉凜)을 밝게 하고, 여러 공인들과 사졸들을 백도(白度)로 갖추어 중수를 계획하게 되었고, 백성들도 이에 감명하여 동참하게 되었다. 공사가 끝나니 성곽이 새로워 졌다. 성은 그 길이가 무릇 3,370보요, 누각은 모두 백간 이 되었다."[사이버금오산에서 발췌]
성안에서 정상으로의 오름길
금오동천 갈림길 이정표
헬기장 옆에 있는 등산안내도, 철망 너머엔 미군이 사용하다 철수한 시설만이 남아 있다
금오산 정상석, 해발 976m의 현월봉
KT 마이크로웨이브 중계시설
약사암의 식수원이 되는 큰 물탱크가 설치되어 있다. 탱크 아래서 나는 샘물을 저장한다
약사암 일주문 과 암봉
약사암 내려가는 길, 부는 바람이 엄청 시원하다
악사암 건너편의 암봉위 돌탐과 사람들(줌인 기능 고장으로 당겨 찍질 못하고..)
바위 절벽 사이에 자리 잡은 약사암(파노라마사진)
암봉사이 출렁다리로 이어진 약사암 종각, 현재 도색 등 보수작업 중이다
약사암에서 본 구미시
(파노라마사진)
법성사로의 하산길에 만난 소나무
법성사 직전 요란한 물소리에 이끌려 간 무명폭포
두릅
최근에 지은 듯한 법성사
법성사 앞을 흐르는 계곡에서의 족탕. 산행 피로를 말끔히 씻어 준다
출발했던 주차장에 도착해 촬영한 금오산(파노라마사진)
동행한 친구가 촬영해 준 사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