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문장대)
산행일자 : 2011.3.14
코 스 : 화북관리사무소-문장대골-문장대(원점회귀)
산행거리 : 약 6.6 km (3.3km왕복)
해발고도 : 해발 1,033m
소요시간 : 약3시간 (11:30-14:30)
화북주차장 - (90분)-문장대-점심(30분)휴식-(60분)-화북주차장
기 타 : 법주사쪽으로 하산하려다 차량회수가 어려워 원점회귀함.
출발 1km지점부터 빙판과 잔설이 있어 하산시 아이젠 착용
성불사 갈림길, 산행 초입
처음부터 거의가 돌계단길이다
시멘트 포장길 같지만 잔설이 얼어 붙어 있다
완전한 빙판길이라 요주의~
칠형제봉
어찌 세어보면 7개의 봉우리가 보인다
셀카로~
눈 쌓인 길, 높이를 알 수 있다
문장대 고개 안부, 정면으로 내려가면 법주사쪽 계곡이다
바로 아래서 본 문장대
문장대 오르는 철계단, 오르는데 아찔하다
문장대서 점심식사 중인 노인산객들, 문수봉과 신선대는 물론 그 너머로 멀리 비로봉과 입석대가 보인다
학소대쪽 능선
문수봉과 칠형제봉(왼쪽), 멀리 신선대도 희미하게 보인다
입석대와 비로봉은 희미한 연무에 가려 보이질 않는다
막걸리 한잔의 아쉬움이 있는 시장터 같았던 매점이 있던 자리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법주사쪽 계곡, 연무로 보이질 않는다. 오른쪽 사람이 보이는 언덕위엔 문장대 누군지 모르는 이의 백회 등산기념비가 있다
하산길에 발견한 이상하게 생긴(?) 바위
하산 후 주차장에서 본 수묵화 같은 속리산 능선의 실루엣
파노라마로 담아 봤다
[보너스]
장각폭포와 금란정
(화북면소재지 끝부분 속리산 쪽 계곡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