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페션축제
서문시장은대구최대의 재래시장이다.
대구장이라고 불리던 조선시대부터 서울 시전, 평양장과 더불어 3대 시장으로 발전하여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주로 섬유과 직물 품목을 취급하고 있으며, 대구권의 중심 시장 역할을 하고 있다. 6개 지구로 구성되어 있고 지구 내에 4천 여개의 점포가 입주해 있으며, 주위에도 다양한 상권이 발달(동산상가, 건해산물 등)했다. (다음위클리백과)
서문시장 입구
서문시장 주차타워로 들어 가는길. 노점상이 점령했던 차도가 예전 같지 않고 차량 흐름이 좋다
축제를 알리는 현수막과 만국기들
시장에 나오만 제일 먼저 반기는게 먹거리다
왼쪽으로 보이는 건물이 서문시장주차타워
옛명성 그대로 명절큰대목 같이 붐비긴 마찬가지다.
노점식당이라도 좋다 음식이 맛있으니까~~
대구 달서유선방송에서 취재 중~
시장 한켠에선 축제의 일환으로 노래자랑 예선이 치뤄지고 있다
축제에 의례 따라다니는 음식점들
제철 만난 버섯(왼쪽부터 송이, 싸리, 능이버섯)
송이버섯이 올해엔 풍작이라 값도 많이 싸단다
서문시장 두 골목을 파노라마로 촬영해 봤다
흰 포장 뒤에는 지난 2005년 12월 큰 불로 소실된 서문시장 2지구로 약 5년만인 9월 초순 재건축기공식을 가졌다.
약400억 원이 투입되어 상가건물 연면적 2만 9,000여 ㎡에 지하 2층, 지상 4층 으로 201년 2월 완공 예정이다
주차타웨에서 본 2지구 재건축을 위한 터파기 공사 현장
재건축을 위한 터파기 공사가 한창이다
시장아래에선 보지 못했던 서문시장 옥상의 풍경
대구타워도 시야에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