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지리산 천왕봉 산행
산행 메모
일 자 : 2009.3.15
시 간 : 10:00~17:20(약 7시간20분)
거 리 : 약 11km
코 스 : 순두류-로타리대피소-천왕봉-제석봉-장터목대피소-칼바위-중산리
특시사항 : 법계사 위- 천왕봉-장터목-병기막터교사이 빙판길 많았음
중산리 학습원 입구
산행 초입부터 얼어 있다
순두류쪽 첫 능선 너머로 보이는 정상부
고드름이 추위를 말해준다
로터리대피소엔 여전히 산행객들로 붐빈다
법계사 일주문
개선문 아래 곰출현 현수막이 걸렸다
개선문을 지난 전망바위에서 보이는 정상부
천왕샘에서 목을 축일 석간수를 받고..
천왕봉 직전 너덜지대를 오르고..
어느 산악회 산행대장이 반소매에 배낭3개를 짊어지고...
정상에 오르자 눈꽃이 반겨준다
정상아래서의 어느 산악회 시산제, 돼지머리를 대신한 돼지저금통이 실소를 자아내게 한다
정상부의 산행인파
그림같은 풍경이라 살짝 한 컷~
발아래로 보이는 제석봉과지리산 종주능선..
하산길은 눈이 많이 쌓여 있어 아이젠을 착용하고 하산했다
제석봉에서 본 웅장한 천왕봉
제석봉의 고사목
여름에 북적대던 인파가 그리운 장터목대피소
연화봉쪽 암봉능선
장터목대피소의 "하늘아래 첫 우체통"
장터목대피소에서 노고단 방향은 산불예방관계로 출입 통제되어 있다
장터목 아래 중산리쪽 계곡의 빙판길, 로프에 의지해 겨우 하산할 수 있다
병기막터교 상단의 무명폭포 빙폭
유암폭포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속이 허해진 고목
홈바위교와 산행객
법계사와 장터목 방면 갈림길 삼거리
하산 후 중산교에서 본 천왕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