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전라권山行

광주 무등산(중봉)

가야산도사(倻山) 2008. 11. 10. 19:19

 

 

 원효사입구주차장. 차량은 아예 진입을 못하고 하차할 정도로 인파가 붐볐다.

 

 원효사 일주문 안과 맊, 편액이 한문과 한글로 되어 있다.

 

 원효사 입구돌탑과 표석

 

 

 원효사 

 

 

 

 무등산 정상부가 아스라이 보인다

 

 

 

   

 

 

 

 

 

 늦재와 바람재 사이의 포장도로 갓길에는 때늦은 단풍이 한창이라 산행객도 그 많큼 많다.

 

 

  

 

 바람재에서 동화사터로 올라가는 샛길...

 

 

 

 

 너덜길과 잡초우거진 오르막길을 한참 오르다 만난 임도에서 뒤돌아 보이는 광주 시가지

 

 

 

 

 

 동화사터에서 본 남쪽 조망

 동화사터에서 보이는 중봉

 그리고 무등산 정상부

 

 

 

  

 위에서 보는 계곡은 오색 비단을 깔아 놓은 듯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동화사터를 지나고나서는 억새가 바람결에 하늘 거린다.

 

 통신중계소를 지키는 견공과 이글루를 닮은 집. 등산객의 시끄러움을 뒤로하고 오수를 즐기고 있다

 현지인들의 통제구역이란 말을 듣고 오르기를 포기한 서석대.. 언제 다시 오를 수 있을까?

 

 

 

 

 무등산 정상을 오를 수 없는 아쉬움을 중봉 정상에서...

 

 

 

 중봉에서 중머리재로 하산..

 

 

 

 

 

 

 빛내림이 있어 조리개를 닫고 한 컷~

 

 용추삼거리에서 중머리재로 가던 중 암괴류를 발견하고..

 서인봉

 중머리재 못미쳐 시원한 샘터가 있다

 

 

 

 중머리재

 중머리재  바로 아래서 갈림길이 있다

 

 

 

 

 

 

 마을에 도착하자 삼겹살을 굽는 상가가 있어 나그네 발길을 잡는다

 

 

 

 은행잎 단풍도 너무 곱다

 

 증심사 일주문

 증심사 입구 이름 모를 비석과 부도와 탑

 

 

 

 원통전 석불

 

지장전과 철재좌불상

 삼층석탑 

 특이한 건축양식의 산신각

 

 증심사 앞 계단에 앉은 학생들. 모두 휴대폰을 열심히 조작하고 있다

 증심사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