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전라권旅行

거문도여행 6 (거문등대)

가야산도사(倻山) 2008. 8. 9. 07:38

 

 타고 간  거문도택시

거문도엔 스타랙스 택시가 2대 있고 거문등대 입구까지 편도요금 6,000원이다 (유람선의 경우 1인당8,000원)

 등산로 입구의 이정표

 

 

 목넘이에서 보이는 선바위

 

 

 

 목넘이는 거문도와 백도의 지질형성과정을 확실히 보여 주는 곳이다.  구멍이 송송 뚤린 화산암.

 

 

 

 

 목넘이에서 보이는 삼호교

 

  

 등대로 가는 동백숲 터널, 대낮인데도 후레쉬를 사용해야 할 정도다

 

 

 

 

 

 

 

 

 

 

 

 

 

 

 

 

 

 

 

 

 

 

 

 

 

 거문등대 전망대에서 어렴풋이 보이는 백도(왼쪽이 상백도, 오른쪽이 하백도)

 

낚시배와 파도

 등대 전망대서 본 관백정

 등대 전망대 오르는 계단 내부. 계단이 150개, 8층이다

 백도를 볼 수 있는 관백정엔 등이 시릴 정도로 바람이 시원하고 조망이 좋았다

 

 

 우리나라의 최초,최대의 옛등대. 지금은 역사유물로 보존되고 있단다

 거문등대. 아래 붉은색 건물 왼쪽 유리창에 베니다합판이 쳐져 있어 바람의 세기를 짐작할 수 있다. 지붕도 많이 날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