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도사(倻山) 2008. 5. 13. 20:00

 

 희양산 정상부 암릉에서..

 희양산 정상부 암릉에 있는 고사목, 뒤는 구왕봉

 희양산 정상부 암릉에서 보이는 봉암사

 멀리보이는 속리산 능선

 

 초라한 희양산 정상석. 사찰 사유지라 정상석을 못세우게 한다고...

 하산길에 되돌아 본 희양산 정상부

 사찰 출입을 통제하는 스님.. 바른 입산이 아니라며 20여분간 정신훈화(?)를 듣고 출입을 허락했다.

 

 봉암사 일주문

 봉암사에는 오색이 아닌 흰색 연등만이 달려 있고 그 뒤로 희양산이 묵묵히 내려 보고있다.

 

 봉암사 특설무대에서 공연 중인 판소리 "흥보가"한마당.(국창인데 이름을 기억 못함)

 

 인도 전통무용을 공연한 금빛나라님과 기념촬영 

무대 뒤에서 "승무"공연 차례를 기다리는 출연자, 하산시간에 �겨 공연을 보지 못했다.

 

 

 봉암사 입구에서 희양초등학교 간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인파. 2-3km를 30분간 걸어 나왔다

 

 

 희양초등학교 앞삼거리까지 걸어 나오면서 본 갖가지 현수막과 안내문. 1년에 단 한번 산문을 연다는데 이 글을 읽고 감히 무단 출입할 수 있을까?